top of page
New Posts/최근글
Archive/자료
Recent Posts/지난글
Follow Us
  • Facebook Basic Square
  • Twitter Basic Square
  • Google+ Basic Square
RSS Feed

2019년 06월 26일


06월26일(녹)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The Thir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나를 따라라

오늘은 연중 제13주일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주제는 부르심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참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내적 자유를 가지고 주님 부르심에 합당한 응답을 해야 합니다. 하느님께로 나아가는 가장 탁월한 방법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입니다. 그런데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사람은 적습니다.


오늘 제1독서는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엘리야 예언자는 카르멜산에서 바알의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입니다. 카르멜산에서의 대결로 바알의 예언자들은 키손천으로 끌려가 거기서 죽습니다. 그러자 아합왕과 이제벨이 엘리야 예언자를 죽이려 합니다. 그래서 엘리야 예언자는 사십 일을 밤낮으로 걸어서 호렙산으로 들어갑니다. 엘리야 예언자는 호렙산에서 주님을 만나 그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주님께서는 엘리사를 기름 부어 엘리야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우라 하십니다. 엘리야 예언자는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 자기의 겉옷을 그에게 걸쳐줍니다. 겉옷은 예언 활동을 상징합니다. 엘리사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엘리야 예언자를 따라 나서 그의 제자가 됩니다.


오늘 제2독서는 갈라티아 신자들에게 보낸 바오로의 서간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 성령을 통해서 우리를 당신과 올바른 관계에 놓아주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율법이 아니라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만이 중요합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참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 자유를 가지고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세속적인 욕망은 주님의 성령을 거스르고, 주님의 거룩한 성령은 세속적인 욕망을 거스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율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참 생명을 주시니 우리는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복음은 루카 복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인간을 참된 행복과 영원한 생명과 구원에로 부르십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하느님 사랑의 계명을 지키고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온 마음으로 하느님을 섬기고 하느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렇게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려면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합니다.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사람은 현세와 내세에서 백배의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우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 다는 것은 진정 모든 것을 버리고 비우고 따르는 것입니다.

 





+ 1열왕기 19, 16ㄴ. 19-21 <엘리사는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섰다.>

해설) 주님의 예언자 엘리야는 자기의 겉옷을 엘리사에게 걸쳐줍니다. 겉옷은 예언 활동을 상징합니다. 엘리야는 자기의 겉옷을 엘리사에게 걸쳐 줌으로써 자기를 따라 다니도록 제자를 선택합니다. 엘리사는 즉시 주님의 뜻을 알아차리고 모든 것을 버리고 스승을 따릅니다. 예언자의 사명은 모든 것에 앞서 주님의 뜻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 무렵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벨 므홀라 출신 사팟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19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갈고 있었는데, 열두 번째 겨릿소는 그 자신이 부리고 있었다. 그때 엘리야가 엘리사 곁을 지나가면서 자기 겉옷을 그에게 걸쳐 주었다. 20 그러자 엘리사는 소를 그냥 두고 엘리야에게 달려와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작별 인사를 한 뒤에 선생님을 따라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엘리야가 말하였다. “다녀오너라.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였다고 그러느냐?” 21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나 돌아가서 겨릿소를 잡아 제물로 바치고, 쟁기를 부수어 그것으로 고기를 구운 다음 사람들에게 주어서 먹게 하였다. 그런 다음 일어나 엘리야를 따라나서서 그의 시중을 들었다.



+ 1st Reading, 1 Kings 19:16-21

16 You must anoint Jehu son of Nimshi as king of Israel, and anoint Elisha son of Shaphat, of Abel-Meholah, as prophet to succeed you. 17 Anyone who escapes the sword of Hazael will be put to death by Jehu; and anyone who escapes the sword of Jehu will be put to death by Elisha. 18 But I shall spare seven thousand in Israel; all the knees that have not bent before Baal, all the mouths that have not kissed him.' 19 Leaving there, he came on Elisha son of Shaphat as he was ploughing behind twelve yoke of oxen, he himself being with the twelfth. Elijah passed near to him and threw his cloak over him. 20 Elisha left his oxen and ran after Elijah. 'Let me kiss my father and mother, then I will follow you,' he said. Elijah answered, 'Go, go back; for have I done anything to you?' 21 Elisha turned away, took a yoke of oxen and slaughtered them. He used the oxen's tackle for cooking the meat, which he gave the people to eat. He then rose and, following Elijah, became his servant.






+ 갈라티아 5, 1. 13-18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해설) 그리스도인은 참된 자유에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우리를 부르십니다. 부름 받은 이들은 현재의 악의 세계에서 구원되어 하느님의 새로운 창조 안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참으로 자유로운 삶을 삽니다.



형제 여러분, 1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니 굳건히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13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사실 모든 율법은 한 계명으로 요약됩니다. 곧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하신 계명입니다. 15 그러나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한다면, 서로가 파멸할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16 내 말은 이렇습니다. 성령의 인도에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의 욕망을 채우지 않게 될 것입니다. 17 육이 욕망하는 것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께서 바라시는 것은 육을 거스릅니다. 이 둘은 서로 반대되기 때문에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러나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율법 아래 있는 것이 아닙니다.



+ 2nd Reading, Galatians 5:1, 13-18

1 Christ set us free, so that we should remain free. Stand firm, then, and do not let yourselves be fastened again to the yoke of slavery. 13 After all, brothers, you were called to be free; do not use your freedom as an opening for self-indulgence, but be servants to one another in love, 14 since the whole of the Law is summarized in the one commandment: You must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5 If you go snapping at one another and tearing one another to pieces, take care: you will be eaten up by one another. 16 Instead, I tell you, be guided by the Spirit, and you will no longer yield to self-indulgence. 17 The desires of self-indulgence are always in opposition to the Spirit, and the desires of the Spirit are in opposition to self-indulgence: they are opposites, one against the other; that is how you are prevented from doing the things that you want to. 18 But when you are led by the Spirit, you are not under the Law.


+ 루카 9, 51-62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해설) 주님께서는 에제키엘에게 곡하지도 말고 상례를 갖추지도 말라고 하시고, 예레미야에게는 결혼하지도 말고 향연에 참석하지도 말라고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따르려는 사람에게 장례를 치르려는 것조차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이 세상의 여러 가지 일보다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이 진정 더 가치 있는 일입니다.


51 하늘에 올라가실 때가 차자,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가시려고 마음을 굳히셨다. 52 그래서 당신에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모실 준비를 하려고 길을 떠나 사마리아인들의 한 마을로 들어갔다. 53 그러나 사마리아인들은 예수님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그분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이었기 때문이다. 54 야고보와 요한 제자가 그것을 보고, “주님, 저희가 하늘에서 불을 불러 내려 저들을 불살라 버리기를 원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55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그들을 꾸짖으셨다. 56 그리하여 그들은 다른 마을로 갔다. 57 그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 Holy Gospel of Jesus Christ according to Saint Luke 9:51-62

51 Now it happened that as the time drew near for him to be taken up, he resolutely turned his face towards Jerusalem 52 and sent messengers ahead of him. These set out, and they went into a Samaritan village to make preparations for him, 53 but the people would not receive him because he was making for Jerusalem. 54 Seeing this, the disciples James and John said, 'Lord, do you want us to call down fire from heaven to burn them up?' 55 But he turned and rebuked them, 56 and they went on to another village. 57 As they traveled along they met a man on the road who said to him, '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 58 Jesus answered, 'Foxes have holes and the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where to lay his head.' 59 Another to whom he said, 'Follow me,' replied, 'Let me go and bury my father first.' 60 But he answered, 'Leave the dead to bury their dead; your duty is to go and spread the news of the kingdom of God.' 61 Another said, 'I will follow you, sir, but first let me go and say good - bye to my people at home.' 62 Jesus said to him, 'Once the hand is laid on the plow, no one who looks back is fit for the kingdom of God.'






이 세상에 미련을 많이 가진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해방을 주시지만 우리 스스로가 이곳저곳에 묶여 자유롭지 못하며 또 짐을 잔뜩 이고 지고 무거워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 즉시 기꺼운 마음으로 따라 나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늘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2019년 06월 30일 일요일

서울교구 조창수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02-3789-5425 010-8889-5425


월성 : 매주 월요일 오후 1-4시, 가톨릭회관 3층 대강의실, 오후 7-9시 205호

화성 :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 성산2동 성당 요한강당

 

https://youtu

.be/0KB8yY_hs60

Antonio Vivaldi - Estate (Storm) - 40 FINGERS

예수님을 따르려면

+ 루카 9, 51-62



1.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따르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따르는데 나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세상에 대한 미련이 자꾸 나의 발목을 붙잡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뒤돌아 보게 합니까?


2. 예수님을 따름으로서 져야 되는 십자가의 무게가 두려워 손익 계산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까? 내가 갖고 있는 물질이나 세상적 애착 때문에 희생하고 낮추는 삶을 산다는 것이 부담스럽습니까? 나의 믿음의 온도는 얼마나 뜨겁습니까?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온적 믿음은 아닙니까? 주님을 따르기 위해 포기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Today's Reflections:


Sunday 30th, The Thirteenth Sunday in Ordinary Time

First Reading : 1 Kings 19:16, 19-21 Second Reading : Galatians 5:1, 13-18 Holy Gospel : Luke 9:51-62



Counting the cost


In our first reading from the first book of the Kings we see Elijah appointing Elisha as his successor as God had instructed him. Elisha was ploughing the land when Elijah found him and initially Elisha asked to say goodbye to his people. Elijah tells him to go back and Elisha sees that he is being rejected because of the condition he had placed on travelling with Elijah. Elisha turns to the oxen and slaughters two of them which he then cooked and gave to the men helping him, and then left them and his fields and followed the great prophet of the Old Testament.


In the gospel passage from St Luke we see Jesus heading resolutely for Jerusalem and his impending Passion and death. In the first part of the text he was passing through Samaria and the people of a village rejected him, though we read in other places that the Samaritans were very welcoming of Jesus and the Christian message. He was rejected on this occasion because he was passing through Samaria on his way to Jerusalem rather than stopping to spend time in Samaria. In the second half of the text Jesus encountered three men on his journey: one promised to follow him but was dismissed by Jesus, and the other two were unable to follow him just then. To the first man the Lord said that following him would mean having no set home but travelling as a missionary; to the second the Lord said that the spiritually dead should bury the physically dead while the spiritual devoted themselves to building the Kingdom; and to the third the Lord said that those whose attention was distracted from the Christian way would not hold true to the path. Each was sent away by Jesus because of their conditions. This is a reminder to us that following Jesus Christ is a wholehearted and total commitment, one which can have no conditions on our part. We are reminded that we must lay aside our conditional Christianity, just as Elisha left aside his prerequisite and went with Elijah.


In the second reading, St Paul tells the people of Galatia that they have been freed from slavery to sin by Jesus, but they are to be careful not to fall back into that slavery – though the action of Christ freed them from sin it doesn’t mean that they can do whatever they like from there on and not be held accountable for it. Paul goes on to say that this means that how the people treat each other has to change for the very unity of the Christian community is at stake. They have received the Holy Spirit and must now live by the ways of the Spirit. They must no longer indulge themselves but place others first out of love for others and in keeping with the Lord’s command. With the Spirit in us we will not act in any self-indulgent way but will give ourselves completely to the Lord. We should pray, therefore, that we may have this Spirit in full measure so that we may answer the Lord’s call to follow him with our whole heart, trusting in him alone.



Prayer :

"Take, O Lord, and receive my entire liberty, my memory, my understanding, and my whole will. All that I am and all that I possess you have given me. I surrender it all to you to be disposed of according to your will. Give me only your love and your grace — with these I will be rich enough and will desire nothing more." -Amen


 



성녀 에렌트루다 (Saint Erentrudis)

축 일 : 6월 30일

신 분 : 동정녀

활동지역 : 잘츠부르크(Salzburg)

활동년도 : +718년경

같은이름 : 에렌뜨루다, 에렌뜨루디스, 에렌트루디스


성녀 에렌트루다는 성 루페르투스(Rupertus, 3월 27일)의 조카로서 성 루페르투스가 고향 잘츠부르크에 수도원을 세울 때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협력하였고, 나중에는 이 공동체의 원장이 되었다. 성 루페르투스의 서거 얼마 전 어느 날 그녀는 성 루페르투스의 부름을 받고 그를 방문하였다. 이때 그는 성녀 에렌트루다에게 비밀을 지키기로 다짐을 받고 몇 가지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 그 약속 중의 하나는 성 루페르투스가 죽고 난 뒤에 곧 나를 따라 영생에 들겠느냐고 물었을 때 성녀 에렌트루다는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굳게 약속하였다.


성 루페르투스가 죽은 지 얼마가 지난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 때 성인이 발현하여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사랑하는 자매여, 이제 천국에 들어갈 때가 되었으니 이리 오너라.” 그 후 그녀는 즉시 병이 들었고 며칠 내에 운명하고 말았다. 그녀는 718년 6월 30일에 운명한 것 같다. 그 후 그들이 세운 수도원과 성당이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3백 년이 지난 뒤에 성 헨리쿠스(Henricus, 7월 13일) 왕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성왕 헨리쿠스는 그녀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늘 기도하며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성녀 에렌트루다의 유해는 현재 논베르크(Nonnberg) 성당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출처 : 가톨릭 홈


 

매일미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후 사용하세요.

매일미사_2019년 06월30일(녹)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