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Courage)
무모함과 용기는 다르다. 대개의 경우 무모한 사람이란 큰 갈채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 행위의 결과를 충분히 계산에 넣지 않는다. 그 사람은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나는 머리가 좀 모자란다"라고 말하는 편이 맞는 경우가 많다. 용감한 사람이라면 "나는 이제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그 사람은 그때까지는 두려워했지만 자신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기 때문에 그 두려움을 정복한 것이다.
[말씀] 보호자께서 오시면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밝히실 것이다. -요한 16,8
[DW] And when he comes, he will show the world how wrong it was, about sin, and about who
was in the right, and about judgement -Jn 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