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우리의 죄 때문에 슬퍼하십니다. 우리의 잘못을 슬퍼하고 통회하는 기도의 뜻을 깊이 생각하면서 바칩시다. 우리는 얼마나 쉽게 죄를 짓습니까? 오관과 마음을 절제하지 않아 거룩한 성심을 아프게 해드린 것을 까마득히 잊고 삽니다. 그리스도는 당신을 못 박은 이들까지 용서 하셨으니 우리도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깊은 신뢰로 십자가의 그리스도께 다가갑시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루카 23,34
Father, forgive them, they know not what they do. -Lk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