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마음 (Poor in Spirit)
자신의 곳간을 가득 채우려고 하는 것, 그러기 위해 노심초사 하는 것은 가난한 마음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마음이 가난하다는 것은 자신과 자신이 소유한 것들에 대하여 무절제한 욕망을 가지지 않는 것이며, 자신의 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육체, 영혼, 지혜에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허락하신 것 이외에 더 이상 바라지 않는 것입니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 마태 19,23
"It is easier for a camel to pass through the eye of a needle than for
one who is rich to enter the Kingdom of God." - Mt 19:23
[배경음악] Irish Philharmonic - Holy God we praise Thy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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