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앞에 (In front of Lord)
가장 큰 겸손은 그대가 하찮은 존재임을 아는 것입니다. 그것은 기도 중에 하느님을 만날 때 그분을 알아보는 경지에 이르게 합니다. 그대가 하느님과 마주하고 있을 때, 그대가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대가 기도와 침묵 속에서 진정으로 하느님 앞에 머무른다면 하느님은 그대에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대는 그대의 무가치함을 알게 될 것이며 그분이 그대의 부족한 부분을 당신으로 모두 채워 주실 것입니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 이사 55,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or are your ways my ways-oracle of the Lord." - Is 55:8
[배경음악] 사랑은 - 부부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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