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외심 (A feeling of awe)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려면 하느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하느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느님을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나약한 피조물이라는 것, 그래서 창조주의 손길이 끊임없이 필요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경외란 최고의 선이신 분 앞에 죄인임을 의식하는 겸손함이며, 생명을 주신 분께 대한 경외심이고, 하느님의 섭리에 대해 놀라워하는 것입니다. 사랑이신 하느님께 조건 없는 신뢰를 두는 것입니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 요한 5,24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in the one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come to condemnation, but has passed from death to life.” - Jn 5:24
[배경음악] Che Sara 케세라 - Jose Felic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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