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어 맡김 (Entrust it all)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애덕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영원한 사랑에서 흘러나옵니다.사랑의 성령께 우리를 내어 드리십시오. 그분이 우리를 소유하시고 자아 의 장애물을 부수시도록, 하느님과 인간을 동시에 받아들일 수 있는 능 력을 주시어 우리가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서 타인에게 자신을 개방할 수 있도록 맡겨 드리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에게 힘을 줄 것이고, 그분을 위해 자신을 내어 주도록 재촉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타인을 거부할 권리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타인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끗해질 것이다. ” - 루카 11,41
“ But as to what is within, give alms, and behold, everything will be clean for you." - Lk 11:41
[배경음악] 삼위일체 - Hora Recreations 회복의 시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