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결함들을 인정하기(Admitting my shortages)
나는 평상시에 어떤 마음으로, 어떤 정신 상태로 행동했습니까? 하느님을 위해서입니까? 제멋대로 하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그분의 참된 기쁨을 위해서입니까? 겉모습만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습관상 관례에 따라 하는 것입니까? 나의 기쁨, 이기심을 위해서입니까? 고집 때문입니까? 마지못해 하는 것입니까? 나는 어떤 점에서 세상 사람들과 달랐습니까?나는 내게 많은 결함이 있음을 인정할 수 있습니까?
[말씀] "행여 주님께서 나의 불행을 보시고, 오늘 내리시는 저주를 선으로 갚아 주실지 누가 알겠소?” (2사무 16,12)
[DW] "Perhaps the LORD will look upon my affliction and make it up to me with benefits for the curses he is uttering this day." (2 Sm 16:12)
(배경음악) W.A. Mozart - Serenade For Winds; K. 361; 3r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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