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누노 알바레스 페레이라이탈리아 아크리 태생인 안젤루스(Angelus, 또는 안젤로)는 카푸친회의 입회를 두 번이나 거절당하고, 1690년 세 번째의 청원에서 허가를 받았다. 그는 주로 설교 사도직을 수행하였는데 첫 번째의 설교가 너무나 실패작이라서 수없이 기도하고 연습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