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3월 08일
03월08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Friday After Ash Wednesday + 이사야 58, 1-9ㄴ < 내가 좋아하는 단식은 이런 것이 아니겠느냐? > 해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단식은 억울하게 묶인 이들을 풀어 주고, 고통받고...
![[1분묵상] 참사랑](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917e331557064089a0248d9eac25bcdb~mv2.jpg/v1/fill/w_739,h_556,fp_0.50_0.50,q_90,enc_auto/0feccd_917e331557064089a0248d9eac25bcdb~mv2.jpg)
[1분묵상] 참사랑
참사랑 (True love) 참되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단순히 동전 몇 닢이나 입던 옷을 주는 것은 참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인색하게 굴지 말고 자신을 온전히 내어 주면서 사랑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2019년 03월 07일
03월07일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Thursday After Ash Wednesday + 신명기 30,15-20 <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축복과 저주를 내놓는다(신명 11,26 > 해설) 주님의 백성이 계약에 충실하면 축복을 받고...
![[1분묵상] 사랑과 삶](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a241694bf17f4bc2ba965dafd4ba0a5e~mv2.jpg/v1/fill/w_739,h_556,fp_0.50_0.50,q_90,enc_auto/0feccd_a241694bf17f4bc2ba965dafd4ba0a5e~mv2.jpg)
[1분묵상] 사랑과 삶
사랑과 삶 (Love and Life) 사랑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삶을 두려워합니다. 그리고 삶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기 삶의 삼분의 일이 이미 죽은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죄를 모르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2019년 03월 06일
03월06일(자) 재의 수요일 Ash Wednesday 오늘의 말씀 재의 수요일로 사순시기가 시작됩니다.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머리에 얹는 예식에서 '재의 수요일'이란 명칭이 생겨났으며,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축성한 나뭇가지를 태운 재를 머리나...
![[1분묵상] 겸손이 없다면](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39b47d7a37fa4e4da0ade98e45bbdde0~mv2.jpg/v1/fill/w_739,h_556,fp_0.50_0.50,q_90,enc_auto/0feccd_39b47d7a37fa4e4da0ade98e45bbdde0~mv2.jpg)
[1분묵상] 겸손이 없다면
겸손이 없다면 (lf not humble) 아무리 많은 일을 하고 자선과 고행과 기도를 많이 한다 하여도 마음 안에 겸손이 없다면 이 모든 것을 구멍 난 부대에 넣는 것과 같습니다. 많은 덕을 지녔다 해도 가장 기초가 되는 겸손이 없다면 그 위에...
2019년 03월 05일
03월05일(녹) 연중 제8주간 화요일 Tuesday of the Eighth Week in Ordinary Time + 집회서 35,1-15 < 계명에 충실한 것이 구원의 제사를 바치는 것이다. > 해설) 주님의 법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많은...
![[1분묵상] 빈 손](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046d0874001c42fab5c4dac5419fec5e~mv2.jpg/v1/fill/w_739,h_556,fp_0.50_0.50,q_90,enc_auto/0feccd_046d0874001c42fab5c4dac5419fec5e~mv2.jpg)
[1분묵상] 빈 손
빈 손 (Empty Handed) 하늘나라에 가려는 사람은 빈손을 지향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든든한 주인이 계시니 빈손으로 도착합시다. 든든한 그분이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시는데, 무엇을 소유하겠다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로 빠져 나가려는 것과...
2019년 03월 04일
03월04일(녹) 연중 제8주간 월요일 Monday of the Eighth Week in Ordinary Time + 집회서 17,24-29 <지극히 높으신 분께 돌아와 하느님의 심판을 깨달아라.> 해설)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자비가 무한하므로...
![[1분묵상] 명령과 순종](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846c446192c845cfbf9006581ac7265c~mv2.jpg/v1/fill/w_739,h_556,fp_0.50_0.50,q_90,enc_auto/0feccd_846c446192c845cfbf9006581ac7265c~mv2.jpg)
[1분묵상] 명령과 순종
명령과 순종 (Order and obedience) 우리 인간은 본성적으로 명령하는 것을 좋아하고 순종하는 것에 혐오감을 느끼기 쉽습니다. 하지만 영적 생활에는 명령하는 것보다 순종하는 것이 더 이롭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2019년 03월 03일
03월03일(녹) 연중 제8주일 The Eighth Sunday in Ordinary Time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오늘은 연중 제8주일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언행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은 중요합니다. 말...
![[1분묵상] 어린이같이](https://static.wixstatic.com/media/0feccd_62030c148fcc470f98d131e1c58d69d3~mv2.jpg/v1/fill/w_739,h_556,fp_0.50_0.50,q_90,enc_auto/0feccd_62030c148fcc470f98d131e1c58d69d3~mv2.jpg)
[1분묵상] 어린이같이
어린이같이 (Like a Child) 어린이와 같이 작은이가 되십시오. 어린이와 같이 자신의 작음을 알고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께 온전히 의지하는 이들만이 서로 사랑하라는 지상명령을 알아듣고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를...
